[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최 장관과 악수를 하면 맞잡는 손이 큼직하고 묵직하다. 최 장관은 1시간 넘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때론 열정에 넘쳤고 간혹 답답함을 토로했다.
1951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난 최 장관은 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한국정보통신대학교 IT경영학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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