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1번지 남원’올해도 입증한다
“야간국악프로그램 새로 마련 ... 이미 7,000명 방문”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가 수학여행의 1번지로써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
남원시는 올해 수학여행단 15만명을 유치를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남원을 방문한 수학여행단은 경기도 화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39개 학교 7000여명에 이르며 체험과 연계한 수학여행단의 예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남원시가 중점적으로 내놓은 수학여행 프로그램은 국악고장에 걸맞게 타 지역과 차별화 된 맞춤형 야간프로그램 ‘춘향고을 국악이야기’ 국악공연이다. 춘향고을 국악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이루어질 계획이며 지난주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개막을 성황리에 이뤘다.
또,‘교과서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황산대첩과 연계한 이성계 유적지, 운봉 황산정 ‘활쏘기’ 체험과 군량미 체험 등이 인기 급상승 중에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농촌생활을 체험할 농촌체험프로그램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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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장주호 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여행 유형을 수학여행과 체험 학습여행으로 구분하고 학급별로는 초등, 중고등학생으로 나눠 이들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과서 연계 프로그램, 수학여행 프로그램,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추억의 장소로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학여행단 13만명이 남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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