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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아나운서 하차 문제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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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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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노조 본부가 가애란 아나운서의 '6시 내고향' 복귀를 위해 투쟁할 계획을 밝혔다.

KBS는 봄 개편에 맞춰 '6시 내고향'을 진행했던 가애란 아나운서 대신 김솔희 아나운서를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과 노조는 "MC 선정에 있어 일선 제작진을 배제하고 팀장, 부장급이 단행한 결정"이라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유감을 표했다. KBS 측은 "지난해 제작진과 MC 교체를 상의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노조 측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노조 본부 관계자는 3일 "가애란 아나운서는 지난 달 노조에 새로 가입한 아나운서다. 그런 아나운서가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잃어버리는 사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반드시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조 측은 가애란 아나운서 복귀를 위해 보다 확실한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계속해서 피켓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농성 등 구체적인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복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농성보다 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가애란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애란 아나운서, 어떻게 되는거지?" "가애란 아나운서, 근데 김솔희 아나운서는 누구지?" "가애란 아나운서, 좋은데", "가애란 아나운서, KBS는 맨날 왜 저럴까" "가애란 아나운서, 어서 복귀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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