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카드사에 대한 요구사항을 서면으로 여신전문금융협회에 제출했으며, 중소가맹점 수수료 역차별과 정보 유출 등 문제가 있는 밴(VAN)사에 대한 관리와 책임이 있는 카드사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대표는 "현재와 같이 무성의·무대책으로 일관한다면 740만 소상공인들은 카드수납 거부운동 등 모든 실력행사를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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