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트로트 요정' 윙크가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윙크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공식 페이스북에는 윙크가 31일 성남에 위치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노인들에게 도시락과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한 내용과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이 게재됐다.
윙크는 2013년 배우 박보영, 가수 닉쿤, 나르샤 등과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 그 해 가수 최영철과 함께 라오스에 방문해 의료봉사 및 친선 공연을 여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윙크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봉사활동 및 각종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