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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먼저주니, 재활의지 살아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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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감동이다] 신한생명ㆍ한화손보…다양한 혜택으로 중대질병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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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두 아이를 둔 40대 주부 이 모씨는 몇년 전 병원으로부터 위암 진단을 받았다. 암이 간까지 전이돼 1년 정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였다. 이씨의 남편은 10여년 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 간호와 육아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이같이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신한생명의 암 보험상품에 가입해 놓았기 때문이다. 보험이 없었다면 수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치료비를 감당 할 수 없어 다른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이씨는 희망을 갖고 꼭 살아야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치료를 받았다. 항암치료와 위 수술 등 2년간 암투병 끝에 완치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씨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으며 건강하게 살고 있다.
신한생명의 3대건강종신보험의 경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을 100% 선지급해 고객이 진단금을 먼저 받아서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60대 여성인 정 모씨도 보험 혜택을 통해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5월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일을 당했다. 평소 건강하게 생활하던 중에 뇌내출혈로 인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이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정씨는 뇌내출혈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현재 재활치료 중이다.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건강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 정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보험이었다. 2008년 한화손보에 가입한 (무)카네이션하나로보험으로 3500만원 정도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뇌혈관진단비, 여성특정질병입원 및 수술비, 간병비 등 보험 혜택을 모두 받았다. 정씨는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보험에 대해 지금도 늘 고마운 마음이다.
정씨의 질병치료에 큰 도움을 준 보험상품은 현재 (무)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이란 이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상해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의료비는 실제 부담한 비용의 10%를 공제한 금액(연간 200만원을 초과한 경우는 초과금액 보상)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통원의료비의 경우 병원별, 약국별로 각각 공제금액을 공제한 후 최고 30만원까지 보상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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