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일모직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일모직은 박종우 전 대표이사에게 총 31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박 전 대표이사는 올해 1월 사임했으며, 윤주화 이사 역시 이달 사임해 현재 등기이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제일모직은 감사위원회·감사 5명에게는 지난해 3억4500만원을 지급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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