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임직원과 어린이 등 100여명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4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ING생명 어린이 숲 4호'를 조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ING생명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4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ING생명 어린이 숲 4호'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임직원과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8일 진행했다.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30여종을 선별해 노을공원 산책로에 심었다.
한편 ING생명은 서울 시민들에게 더 나은 녹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을공원, 응봉공원 등에 2011년부터 해마다 ING생명 어린이 숲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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