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장량과 함께 등장했다.
앞서 장량은 박해진이 후난TV '쾌락대본영'에서 자신을 최고의 모델로 꼽은 것을 전해 듣고 웨이보로 베이징 덕을 대접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장량은 박해진의 숙소를 직접 방문해 박해진에게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청한 사실도 알려졌다.
박해진은 "만나보니 역시 멋진 분이었다. 평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던 배우이자 세계적인 모델 장량의 초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 께 많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량은 박해진의 주선으로 오는 4월 첫 내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 장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장량 대단해“ “박해진 장량, 국경을 초월한 절친이네” “박해진 장량, 한국활동 주선까지? 엄청 친한 듯” “박해진 장량, 나도 베이징 덕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