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프로야구 개막전 소식에 야구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김성균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구 출신의 김성균에게 여러 차례 시구 제안이 왔었지만 그간 스케줄상 불발됐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닿아서 시구자로 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용의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가 김성균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야규 개막전, 드디어 야구시즌이 왔구나" "프로야구 개막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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