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인 22일 제17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양 섬진강변에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꽃이 만발해 전국에서 찾아온 수 많은 관광객들이 매화향기를 맡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양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봄의 길목 섬진강, 매화로 물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사진제공=광양시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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