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악마 도마뱀도 있을까?
최근 英 일간지 데일리메일 따르면 미국 휴스턴 동물원이 지난달 태어난 악마 나뭇잎 꼬리 도마뱀붙이(Satanic leaf tailed gecko) 새끼의 모습을 공개했다.
동물원 측은 "이 도마뱀은 아직 너무 어려 조금 더 크면 대중에 공개할 것이다"며 "야생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벌목 등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그마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888년 영국의 동물학자 조지 앨버트 불렌거(1858~1937년)가 처음으로 기록에 남긴 이 도마뱀은 몸길이가 6~30cm까지 다양하며 귀뚜라미와 나방과 같은 곤충을 주로 먹는 야행성 동물이다.
악마 도마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악마 도마뱀, 귀여운데?" "악마 도마뱀, 예쁘다" "악마 도마뱀, 진짜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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