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크리에이터즈에 따르면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5000여개의 제품들이 디자인 우열을 겨루는 글로벌 공모전이다. 어워드 네임(award name) 자체가 국제적인 권위를 지녔고, 수상작은 1년간 레드닷 뮤지엄(red dot museum)에 전시 및 각국 500여개 언론사를 통해 알려진다. 디자인계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며, 제조업체나 제품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떠올릴 ‘꿈의 상’이라 할 수 있다.
강민혁 오픈크리에이터즈 대표는 ‘3D프린터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쓰일지, 그리고 미래에는 우리 삶에 어떻게 위치할지에 대한 고민을 제품 전반에 담았다’고 밝혔다.
'Almond'는 용산 전자랜드 상설매장인 'OPENREATORS :: SPACE' 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opencreators.com)에서 자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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