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는 20일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이 신선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위니아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위니아만도 마케팅 담당 부장이사는 "가전 제품의 광고 모델로 10대 소녀를 단독으로 세우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며 "배우 김유정이 가진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이 위니아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에어컨, 제습기, 에어워셔, 알칼리 냉정수기·이온수기 브랜드로 '위니아'를, 김치냉장고 브랜드로 '딤채'를,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브랜드로 '프라우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탁된 김유정은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제습기 ▲위니아 에어워셔 ▲위니아 알칼리 냉정수기·이온수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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