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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집사야 주인을 잘 고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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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출처: 노진희 저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책 소개 이미지)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출처: 노진희 저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책 소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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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가 동물 애호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에게 맞는 고양이를 알려주는 테스트가 올라왔다. 고양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각자 개성이 있기에 품종,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해 '집사'(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에게 맞는 고양이를 선택한다.
고양이는 품종에 따라 털길이, 체형, 얼굴 모양 등 외모에 차이는 있지만 키우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장모종은 평소 털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품종별로 유전되는 질병이나 건강상의 결함도 있으니 알아둔다.

품종을 따지지 않고 '길냥이'(길고양이)를 데려와 돌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주변에 부모 고양이는 없는지 지켜보고 생이별을 시켜서는 안 된다.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출처: 노진희 저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책 소개 이미지)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출처: 노진희 저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책 소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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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양이의 나이도 고려해본다. 면역력이 약한 새끼 고양이를 키울 땐 건강과 식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기운이 넘치므로 시간을 내 놀아주어야 한다. 어릴 때의 습관이나 성격은 후에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책임을 가지고 교육시킨다. 고양이는 보통 첫 돌이 지나면 다소 차분해지며 질병에도 어느 정도 면역이 생긴다.
당연이 성별에 따른 특성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수컷은 암컷에 비해 체구가 더 크며 영역본능이 더 강하다. 수컷끼리는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 중성화(TNR)를 한 경우에는 성별에 따른 특성이 줄어든다고 한다.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를 접한 네티즌은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고양이 주인을 잘 골라야겠다"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고양이는 다 까탈스러운 줄 알았는데" "나에게 맞는 고양이 테스트, 고양이는 다 귀여운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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