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밀회’ 김희애 유아인이 JTBC 드라마 시청률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104%를 기록했다.
이날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이 짧은 만남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아인은 피아노 연주로 김희애의 눈길을 끌었다.
천재 피아니스트 선재(유아인)의 부드럽고도 격렬한 피아노 연주에 눈을 떼지 못하는 오혜원(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만남이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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