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흩날리는 봄의 향연으로 초대” 조기예약 당부
목포역은 봄꽃 축제 중 최고로 꼽히는 진해 군항제로 떠나는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올해 52회째를 맞는 진해군항제 축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벚꽃축제의 특색을 갖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진해 벚꽃관광은 진해역 주변 제황산과 여좌천의 벚꽃이 일품이며 특별관광열차가 운행되는 3일의 행사로는 충무공 추모행사(10시∼오후 5시)가 북원로터리에서 열린다.
이용요금은 1인 4만8500원(성인 기준)으로 예약 문의 및 접수는 목포역 여행상담센터(061-242-7728) 또는 인터넷 목포역 여행센터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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