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12일 강남구 신사동 915 인더스트리 갤러리에서 전시장 '헤이 홈!(Hej HOME!)'을 개설하고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이케아 제품의 콘셉트인 '플랫팩(납작한 포장)'과 특수 공법인 '보드 온 프레임'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플랫팩은 책상 다리를 분리 포장해 부피를 줄이고,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도록 하는 이케아 특유의 제품 판매 방식이다.
보드 온 프레임은 나무 판 사이에 재생 골판지를 삽입, 무게는 줄이고 제품 강도는 한층 강화시키는 공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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