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둘레길, 우리 것은 우리 손으로”
자연정화 활동에는 남윤희 120팔마콜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봉화산둘레길은 우리 시민들이 직접 가꾸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단원들이 나서서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 기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남윤희 단장은 "봉화산둘레길이 전국 대표적인 힐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단원들이 홍보대사로 앞장설 것"이라며 "다음달 20일 개장을 앞둔 순천만정원을 위해 홍보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20팔마콜봉사단은 시민들이 생활의 불편을 느끼기 전에 미리 인지하여 신고하는 봉사단으로 각 읍면동별 봉사단원이 배치되어 활동하면서 다양한 불편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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