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공모 3월 20일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해 2014년도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동네 골목길 아파트 상가 학교 띠녹지 유치원 주유소 등 도봉구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꽃·나무 심기를 확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상?하반기 2회 나누어 시행한다. 상반기 공모 접수기간은 3월20일까지다.


공모 분야로는 개소 당 100만~200만원 내외의 꽃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를 지원하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와 녹화 활동에 소요되는 시설비, 활동비 등을 개소 당 500만~20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 분야가 있다.

아파트 단지 꽃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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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지원 분야의 경우 총사업비 20%를 참여공동체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10인 이상 주민이며, 대표 제안자는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도봉구 홈페이지 (www.dobong.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도봉구청 공원녹지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서면 및 우편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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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주민제안 사업은 도봉구 현장 평가와 서울시 주민제안사업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3월31일경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대상자에게도 개별 통지한다. 녹화 재료와 사업비는 4~5월중에 교부한다.


도봉구 김상국 공원녹지과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꽃·나무심기 사업들로 아름답고 푸른 도봉으로 꽃 피울 것” 이라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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