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사랑의 허기를 채우는 아침'을 콘셉트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포스트 그래놀라로 건강을 아침을 맞이하는 사랑스런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각자의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이지만 그 사이에도 예쁜 모습을 남편에게 보이고자 하는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과 그에 능청스럽게 반응하는 남편의 모습은 신혼부부의 풋풋한 아침 풍경을 잘 보여 준다.
특히 제품에 담긴 빨간 크랜베리를 입에 물고 간절한 눈빛으로 남편에서 애교를 부리는 성유리의 모습은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누구나 꿈꾸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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