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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하라" 유류사고 후 첫 해양안전관리TF 회의

최종수정 2014.03.09 12:04 기사입력 2014.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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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10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정유사, 내?외항 유조선사, 해양수산업계 및 단체,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종합관리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TF회의는 올 들어 여수, 부산에서 잇달아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 이후 처음 열리는 자리다.
해양수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유류오염 사고에서 나타난 시사점과 제도개선 대책의 세부이행 계획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 유조선사?정유사의 자체 안전관리 현황과 그 문제점을 듣고 추가적인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와 함께 정부가 5월까지 추진하는 봄철 해양안전종합대책의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이행방안도 논의한다.

특히 해수부는 유류오염 재발방지대책의 이행과 유조선 등 취약선박 점검, 관제구역 확대 등 해상교통 여건 개선과 안전정보 제공 등의 조치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업·단체에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해양수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각종 대책 실행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해양안전종합관리 TF는 ‘해양사고 30% 감소대책’의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관계 업?단체, 기관 간의 협업을 위해 지난해 구성됐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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