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휴양 최적지 ... 트리하우스서 가족단위 숙박 가능"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 운봉읍에 들어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이 오는 4월에 문을 연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은 부지면적 210,545㎡에 관리동(지하 1층, 지상 2층), 트리하우스, 전망대, 솔뫼쉼터, 산책로 등을 갖췄다.
체험·휴양시설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해발 600~700m에 위치해 여름에는 신선하며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겨울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소나무에서 피톤치드가 분비돼 힐링과 휴양, 삼림욕의 최적지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체험·휴양시설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위탁운영자를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 4월부터 체험·휴양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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