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행복한 가정 만들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과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다문화가정 원앙부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에는 다문화가족 부부 18쌍이 참여해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가 다르며 부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전 10시와 오후 6시30분에 진행했다.
박화숙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다문화 가정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부부가 소통하고 협력함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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