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디움은 피겨 선수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말한다. 김연아는 2004~2005시즌에 데뷔한 뒤 출전한 38개 대회에서 모두 3위 이내 성적을 기록하는 불멸의 위업을 세웠다.
이로써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초로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김연아는 세계 4대 메이저대회인 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4대륙선수권대회-그랑프리파이널까지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228.56점은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세계 신기록 점수로도 남아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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