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람이 주최하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한불 상공회의소, 주방가전 브랜드 리큅, 탄산수 마토니 등이 후원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작년보다 규모 면에서 두 배로 커져, 약 천 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품 경매가 함께 진행되며,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하트하트 재단의 탄자니아 지역 실명 예방사업에 기부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음달 1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호텔의 4층, 5층 객실에서 관람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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