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8090 POP 하우스 파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펍 바 '그랑*아'가 오는 21일 1980~1990년대 히트가요와 팝송을 전문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으로 펼쳐보이는 '8090 POP 하우스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 컨셉은 복고. 8090 세대들을 위해 추억을 되살려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인 이벤트인 '디제이쇼'에서는 홍대 코쿤 디제이이자 잼세션 디제이스쿨 부원장인 디제이 티거(DJ Tigger)와 디제이 프린스(DJ Prince)가 재치있는 입담과 디제잉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 파티는 2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식사권 등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음료 두 잔을 포함해 3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