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영국의 국영은행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실적 악화로 최대 3만명을 감원한다.


21일(현지시간) 더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RBS는 단계적으로 전체 12만명 직원 가운데 2만~3만명을 감축하고 비주력 사업에 대한 분사와 매각 등 구조조정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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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S는 산하 은행인 미국 시티즌은행의 상장 및 분사를 통해 먼저 1만8500명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정부가 81% 지분을 보유한 RBS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460억 파운드(약 82조원)의 공적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해 80억 파운드(약 14조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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