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4층 구두매장에 성수동 수제화 ‘구두와 장인’이 정식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두와 장인은 전국 최초로 3년간 바닥창 교체 등 무료 에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독일정형외과 구두마이스터와 협업해 정형교정 맞춤수제화도 출시한다.
시는 이번 롯데 잠실점 입점을 시작으로 5월 고양프리미엄아울렛, 8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등 올해 안에 10개의 매장으로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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