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대기관리 서비스는 집진 설비 제작·설치부터 유지보수 관리까지 책임지는 토탈 솔루션으로, 집진설비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과 유지보수 관리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들은 5년간 일정 유지관리비만 납부하면 집진설비의 소유권을 넘겨받을 수 있게 된다.
렌탈용 집진기는 총 18가지 모델을 기본으로 각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업체의 요구나 특성에 따라 모델을 신속하게 수정·변경할 수 있다. 렌탈 비용은 모델에 따라 월 100만~500만 원대.
에어릭스는 지난 30여 년간 포스코 등 국내 대규모 사업장의 집진설비 설계·운영을 해온 기업으로 대기업 서비스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