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의 별들]美 와이즈, 올림픽 스키 하프파이프 초대 우승…김광진 25위
[스포츠투데이 이재훈 기자]미국의 데이비드 와이즈(24)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에 올랐다.
와이즈는 19일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92.00점을 받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스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모양의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며 기술을 뽐내는 종목이다.
예선에서 88.40점을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오른 와이즈는 결선 1차 시기에서 92.00점을 받아 선두로 뛰어 올랐다.
비록 이어진 2차 시기에서는 첫 점프부터 실수하며 결선 진출 12명 가운데 가장 낮은 3.40점을 받았지만 그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다.
결선에서는 개인별로 2차례 시기 중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최종 순위를 매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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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은 90.60점을 기록한 캐나다의 마이크 리들(28)이 차지했고 프랑스의 케빈 롤란드(25)가 88.60점을 받아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편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광진은 예선에서 45.40점으로 25위에 머물러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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