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이 18일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해 LIG희망봉사단원 약 15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빵 굽기와 포장까지 총 3000개의 빵을 만들어 인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 2만여명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은 2005년 창설 이후, 전국 198개 봉사팀이 매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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