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리더십,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삼성 TV 이미지 잘 맞아 시너지 효과 기대
오는 6월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와 접목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처음 출시되는 삼성 커브드 UHD TV와 모델인 홍명보 감독이 새 역사를 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에서 지도자로 데뷔한 후 지난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U-20) 월드컵에서 한국 유소년 축구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한국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며 지도자로서 냉철한 판단력과 자질을 검증받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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