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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연장 결정 "하지만 새드엔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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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연장 결정 "하지만 새드엔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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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1회 연장 소식이 화제다.

14일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라마 '별그대' 1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모든 합의가 끝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별그대'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꾸준히 연장 논의가 오래 전부터 이뤄져 왔다. 앞서 연장설이 흘러나왔을 초기에는 빠듯한 스케줄로 연장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졌으나 제작사 측은 최근까지도 논의를 계속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 또한 1회 연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났다.

한편 '별그대' 연장 방송이 결정된 가운데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를 위해 지구에 머물기로 했다. 도민준이 자신의 별로 돌아가려 하는 이유를 지구로 오갈 수 있는 궤도가 지구 시간으로 404년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404년 만에 온 이 기회를 놓칠 경우 중력 등의 요인으로 이후 궤도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으며 돌아가지 못할 경우 머지않아 자신이 사라질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알렸다.

도민준은 자신이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천송이에게 "안 가겠다. 한 달 후에도 두 달 후에도.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마라"고 약속했다. 이에 천송이가 "안 가도 괜찮은 거냐"고 반문하자 도민준은 "괜찮다"고 거짓말했다.

별그대 연장 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그대 연장 결정,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 "별그대 연장 결정, 정말 기뻐요", "별그대 연장 결정, 기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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