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용, 여아용으로 구분해 성별 취향을 맞췄다. 탈부착 테이프를 개선해 많은 움직임에도 자극이 거의 없도록 했고 샘 방지 기능을 보완했다.
한편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어린이용 안심팬티 사용률은 4배 상승했으며, 어린이용 안심팬티가 필요한 어린이 중 실제 제품 사용자는 16%에 달한다. 제품이 보다 일반화된 미국의 사용률은 40% 수준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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