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G20은 오는 22~23일 호주에서 열릴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에 합의하고, 내년 말까지 계좌정보 공유시스템을 도입하는 목표를 설정할 전망이다.
이 방안이 실현되면 각국 세무당국은 온라인 상에서 국가 간 최신 계좌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주요 타깃은 조세피난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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