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이 여객기에 탄 승객 한명이 기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러시아 소치로 가자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10여명이 탑승했으며 보안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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