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뉴욕증시 급등 덕분으로 풀이된다. 춘제 연휴로 쉬었던 덕분에 중국 증시는 주초 글로벌 증시 폭락 사태를 피해갔다. 이 때문인지 금일 상승하긴 했지만 다른 아시아 증시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소형주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애플 부품공급업체인 고어텍은 5.61% 급등했다.
안후이 콘치 시멘트도 4.41% 급등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시멘트 시장 개선이 기대된다며 안후이 콘치 시멘트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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