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51분 현재 SK C&C는 8500원(7.02%)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901억원으로 전년도 3562억원보다 47.6% 감소했다. SK네트웍스의 브라질 철광석 회사 투자손실 상각 7300억원 같은 일회성 요인이 많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엔카를 중심으로 한 유통사업 부문 성장과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엔카의 경우 외형 성장만이 아니라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한 이익률 개선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도 굳힐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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