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니드코리아 "대표이사 변경…확대해석 말아달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유니드코리아 가 최근 잦은 대표이사 변경과 관련해 회사 전체의 문제로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유니드코리아는 지난달 28일 노운호·고승현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규면 단독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3일 조규면 대표이사의 해임으로 노운호·고승현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된지 불과 15일 만에 또다시 대표이사가 바뀐 것이다.
조규면 대표는 이와 관련 "잦은 대표 변경은 이사회 등 회사 내부에서 일부 이견이 발생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이미 정리된 일인만큼 회사 전체의 문제로 확대 해석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회사가 정상화된 만큼 빨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기존 추진중인 FA사업 및 자동차 부품관련 수출사업은 물론, 주력사업인 중입자 가속기 사업 및 임플란트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