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모든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부모 모시는 책임을 자식들에게만 요구하는 시대는 지났다. 노인들에게 이제는 국가가 효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던 점을 언급하며 "효도하는 정당, 효도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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