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진행되는 맥도날드 매장 인근에서는 1950년대의 맥도날드 정취가 물씬 풍기는 1955 트럭과 함께 가죽자켓, 나팔바지 등 당시 유행했던 복장을 한 퍼포머들이 깜짝 등장해 락앤롤 음악에 맞춰 신나는 게릴라 공연을 선사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고정 메뉴로 선보이게 된 1955 버거의 재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1950년대의 진한 복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게릴라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나는 공연 관람과 더불어 이색 사진 촬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며 미국 정통 프리미엄 버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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