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에서는 지난해 중앙부처·경제단체·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에서 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9개 시책과 2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단행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일선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기업현장의 규제 및 인·허가 방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기업의 고충 및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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