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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올해 어르신 일자리 690개 마련

최종수정 2014.02.03 14:10 기사입력 2014.0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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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및 사회적 부양부담 경감"

[아시아경제 김재철 기자]장성군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부양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201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13억 3000여만원을 투입해 18개 단위사업에 690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세부 사업별로는 환경정비와 공공시설 관리 등 군에서 직접 수행하는 7개 공익형 사업에 496명, 황룡강 가꾸기와 보육시설도우미 등 7개 장성군노인회 위탁사업에 99명, 주거환경도우미와 아동지원센터 등 4개 장성군효도노인복지센터 위탁사업에 95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장성 시골할머니장터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40명을 선발해 확대 운영하고, 북이 공중목욕장 및 경로당 급식 도우미로 14명을 선발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탈락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노인들에게도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는 하루 3시간씩, 주 3일 근무로 월 평균 20만원의 임금을 지급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서 및 개인정보 조회동의서 등 제반서류를 주소지 읍·면과 장성군노인회, 장성군효도노인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사업 외에도 다양한 노인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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