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43위…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따뜻한 금융 등 종합적 평가
신한금융그룹은 2012년 글로벌 57위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8계단 상승한 43위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금융회사의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사회공헌 활동 등이며 이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최종 브랜드 가치를 산출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최고의 재무 실적과 지속가능 역량, 따뜻한 금융 실천 등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에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 World)'에 편입됐으며 지난 1월에는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 중 지난해보다 56위 오른 3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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