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조업 PMI는 50.5를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했다.
앞서 HSBC 은행과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1월 중국 PMI는 49.5를 기록해 6개월 만에 기준점 50을 밑돈 바 있다. 이는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NBS와 CFLP가 집계한 제조업 PMI는 전월 대비 하락을 기록하긴 했지만 16개월 연속 기준점 50을 웃돌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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