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걸그룹 LPG가 컬링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LPG 멤버들은 컬링 경기에 나섰다. 이날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이들은 걸스데이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에게 컬링은 아직 다소 생소한 경기다. 이번 '아육대'에서 LPG가 기량을 발휘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컬링'에 대해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들은 걸스데이와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승리를 거머쥐었고, 다함께 모여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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