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100억 달러의 추가 테이퍼링 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다우 지수는 낙폭을 키웠다.
한편 이날 결정에 따라 매달 850억달러였던 3차 양적완화 규모는 650억 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FRB는 앞으로 매달 35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와 300억 달러의 모기지증권(MBS)를 사들일 방침이다.
성명은 "노동 시장이 이전보다 훨씬 개선되고 있다"며 추가 테이퍼링 결정 이유를 밝혔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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