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텔레콤 K가 25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판도라TV LOL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2014시즌 결승전에서 삼성 오존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달성했다.
최병훈 SK텔레콤 감독은 "롤챔스에서 역사를 만들어가는 시즌이라 생각해서 이번 우승이 너무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정균 코치는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반면 지난해 '롤챔스' 스프링시즌서 정상에 섰던 삼성 오존은 2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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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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