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탈세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껴, 정확한 병명 진단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효성그룹 및 법조계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21일 오후 3시께 대한항공 비행편을 이용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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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현재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그동안 출국금지 조치가 돼 있었지만 검찰에 상황을 설명한 뒤 일시적으로 출금 해제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 측은 검찰에 재판을 앞두고 귀국하겠다고 약속하고 출국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회장의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2월5일로 예정됐다. 조 회장은 늦어도 2월 초에는 귀국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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